권성동 "교권 과도하게 제약돼…스승 존중받는 교실 만들겠다"
권성동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스승의 날인 15일 "학생 인권을 위한다는 명분 아래 오늘날 교권은 과도하게 제약됐다"며 "스승이 존중받고, 아이들이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교실, 국민의힘이 반드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권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교권은 곧 교실의 권위다. 권위가 없으면 질서도 함께 무너진다"며 이같이 적었다.그는 "저의 선친께서도 스승의 길을 걸으셨다"며 "1961년 첫 교편을 잡으신 이후, 1995년 교장으로 정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