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신차용 타이어 곡성·평택서 생산…車생산 차질 최소화
완성차 업체 납품 계약 이행 불가피…교체용 타이어, 점유율 하락
광주공장 재가동에 수개월 소요…재고 60만 본으로 대응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사흘째인 19일 오전 광주 광산구 소촌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현장에서 당국이 중장비를 동원해 잔재물을 치우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후 당국은 무인방수파괴차를 투입시켜 도깨비불 진화에 나선다. 2025.5.19/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