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은정 기자 = 대만 해협을 둘러싸고 대만과 중국 간의 군사적 긴장이 높아진 가운데, 대만군이 미국산 고기동성 포병 로켓 시스템 ‘하이마스(HIMARS)’ 실사격 훈련을 처음으로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에서 작동한 하이마스 11대는 모두 에이태큼스 미사일이 아닌 유도 로켓을 탑재하고 있었지만, 한 소식통은 대만군이 유사시 하이마스를 이용해 지난 1월부터 인도가 시작된 에이태큼스 미사일을 대만과 마주보고 있는 중국 푸젠성으로 발사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인도와 파키스탄이 무력 충돌하는 과정에서 중국산 무기의 강력한 성능이 입증되자 대만 내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죠.
특히 파키스탄 공군이 중국산 전투기 J-10C를 투입해 인도군의 프랑스산 최신 전투기 라팔 전투기를 격추했다고 알려지자, 대만에서는 ‘사나운 용이 날카로운 발톱을 처음 드러냈다’며 공포가 퍼지고 있습니다.
#대만중국 #중국전투기 #하이마스
이번 훈련에서 작동한 하이마스 11대는 모두 에이태큼스 미사일이 아닌 유도 로켓을 탑재하고 있었지만, 한 소식통은 대만군이 유사시 하이마스를 이용해 지난 1월부터 인도가 시작된 에이태큼스 미사일을 대만과 마주보고 있는 중국 푸젠성으로 발사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인도와 파키스탄이 무력 충돌하는 과정에서 중국산 무기의 강력한 성능이 입증되자 대만 내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죠.
특히 파키스탄 공군이 중국산 전투기 J-10C를 투입해 인도군의 프랑스산 최신 전투기 라팔 전투기를 격추했다고 알려지자, 대만에서는 ‘사나운 용이 날카로운 발톱을 처음 드러냈다’며 공포가 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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