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조윤형 박혜성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와 김용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했습니다.

이날 김 후보는 전날 공지한 오전 8시에 일정을 시작하지 않고, 약 25분가량 지연된 8시 25분께 신도림역 출근길 유세를 시작했는데요.

시민들은 김 후보와 사진을 찍는가 하면, 큰 소리로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다수 시민들은 "출근 시간에 왜 이런 걸 하냐"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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