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 중국 상하이 모터쇼 현장 체험학습에 참가한 한국 고등학생이 여성 관람객을 불법 촬영하다 현장에서 적발됐습니다.
피해 여성의 제지와 추궁 끝에 해당 학생은 촬영 사실을 시인하고 영상 삭제를 했지만, 사건은 SNS를 통해 급속히 확산됐습니다.
중국 누리꾼들은 그의 신상을 털며 격렬하게 비난하고 있으며, 현지 여론은 크게 악화된 상태입니다.
#중국 #상하이 #모터쇼
피해 여성의 제지와 추궁 끝에 해당 학생은 촬영 사실을 시인하고 영상 삭제를 했지만, 사건은 SNS를 통해 급속히 확산됐습니다.
중국 누리꾼들은 그의 신상을 털며 격렬하게 비난하고 있으며, 현지 여론은 크게 악화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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