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 중국 윈난성에 300mm 넘는 폭우가 쏟아지며 마을이 침수되고 산사태가 발생해 5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대형 화물차가 산사태로 미끄러져 물살에 휩쓸리는 등 피해가 속출했고, 단오절 연휴 관광객 800명도 긴급 대피했습니다.
폭우에 이어 윈난성 달리 자치구에서 규모 5.0 지진까지 발생해 지역 전역이 흔들렸으며,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중국 #폭우 #지진
대형 화물차가 산사태로 미끄러져 물살에 휩쓸리는 등 피해가 속출했고, 단오절 연휴 관광객 800명도 긴급 대피했습니다.
폭우에 이어 윈난성 달리 자치구에서 규모 5.0 지진까지 발생해 지역 전역이 흔들렸으며,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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