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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책사 "머스크 마약복용·불법체류 의혹 조사해야"

2025.06.07 오전 11:38

배넌 "머스크, 비자 허용 기간보다 오래 체류했다면 문제"
"정부 자료 가져가 AI 모델에 입력했는지도 조사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책사였던 극우 논객 스티브 배넌이 2월 11일 뉴욕시의 뉴욕 형사 법원에서 국경 장벽 건설을 위한 모금 활동과 관련된 사기 사건에 관한 청문회에 참석해 있다. 2025.2.11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본문 이미지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025년 3월 22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NCAA 남자 레슬링 챔피언십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맞이하고 있다. 머스크 CEO는 5월28일 소셜미디어에 자신이 "오늘밤부터 업무 정리를 시작할 것＂이라면서 트럼프 행정부를 떠날 것을 밝혔다. 2025.03.22.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영미 기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025년 3월 22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NCAA 남자 레슬링 챔피언십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맞이하고 있다. 머스크 CEO는 5월28일 소셜미디어에 자신이 "오늘밤부터 업무 정리를 시작할 것＂이라면서 트럼프 행정부를 떠날 것을 밝혔다. 2025.03.22.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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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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