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 인도가 1971년 인도·파키스탄 전쟁 이후 54년 만에 파키스탄 국토 가장 깊숙한 곳을 공습하자 파키스탄이 응전하며 핵무기를 보유한 양국 간 충돌이 격화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파키스탄이 장악한 카슈미르 지역 내 9곳을 공격했다. 군 측은 파키스탄령 카슈미르에서 "테러리스트 캠프에 정밀 타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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