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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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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부
SSG 주장 김광현 "최정 형 500홈런 축하해…계속 더 쳐 달라"

SSG 주장 김광현 "최정 형 500홈런 축하해…계속 더 쳐 달라"

SSG 랜더스 감독과 동료들은 KBO리그 최초 500홈런의 대기록을 세운 최정을 축하해줬다.최정은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6회말 2점 홈런을 터뜨렸다.1회말 2루수 땅볼, 4회말 삼진으로 물러난 최정의 홈런은 세 번째 타석에서 나왔다.최정은 팀이 0-2로 뒤진 6회말 2사 1루 풀카운트 상황에서 NC 선발 투수 라일리 톰슨의 6구째 시속
최정의 KBO리그 첫 500홈런공 잡은 SSG 팬…"꿈만 같다"

최정의 KBO리그 첫 500홈런공 잡은 SSG 팬…"꿈만 같다"

최정(38·SSG 랜더스)의 오랜 팬인 조상현(31) 씨가 KBO리그 최초 500번째 홈런공을 잡은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최정은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전에서 6회말 라일리 톰슨을 상대로 왼쪽 펜스를 넘기는 2점 아치를 그렸다.이 홈런은 KBO리그 역사를 새로 쓴 한 방이다. KBO리그 최다 홈런 기록을 보유한 최정은 500번째 홈런을 터뜨려 전인미답의 대기록을 세웠다.1만274
한화, 연장 접전 끝 13연승 무산…최정 KBO리그 첫 500홈런(종합)

한화, 연장 접전 끝 13연승 무산…최정 KBO리그 첫 500홈런(종합)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9회말 2사에서 극적 동점 홈런을 터뜨렸지만 두산 베어스에 덜미가 잡혀 13연승이 불발됐다.한화는 1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두산과의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연장 혈투 끝에 3-4로 졌다.이로써 지난달 26일 KT 위즈전부터 이어온 한화의 연승 행진은 12경기에서 멈췄다. 더불어 빙그레 시절이던 1992년 세웠던 팀 역대 최다 14연승 기록 도전도 두 경기가 모자라 무산됐다.시즌 14패(27승)
KBO리그 최초 500홈런 최정 "후련하다…다음 목표는 600홈런"

KBO리그 최초 500홈런 최정 "후련하다…다음 목표는 600홈런"

KBO리그 최초로 통산 500홈런을 달성한 최정(38·SSG 랜더스)은 "정말 후련하다"며 미소를 지었다.최정은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6회말 2점 홈런을 터뜨려 새로운 역사의 주인공이 됐다.6회말 2사 1루에서 세 번째 타격 기회를 얻은 최정은 풀카운트 끝에 NC 선발 투수 라일리의 6구째 시속 135㎞짜리 슬라이더를 공략해 좌측 펜스
SSG 최정, KBO 사상 첫 500홈런 달성…NC 8연승 저지

SSG 최정, KBO 사상 첫 500홈런 달성…NC 8연승 저지

'홈런왕' 최정(SSG 랜더스)이 KBO 리그 최초로 개인 통산 500홈런의 금자탑을 쌓았다. 최정의 역사적인 홈런은 짜릿한 역전승의 발판이 돼 NC 다이노스의 8연승을 저지했다.최정은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와의 홈 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6회말 라일리 톰슨을 상대로 동점 홈런을 터뜨려 새로운 역사의 주인공이 됐다.팀이 0-2로 뒤진 6회말 2사 1루에서 타석에 선 최정은 N
최정, KBO리그 최초 500홈런…메이저리그도 28명만 이룬 대기록

최정, KBO리그 최초 500홈런…메이저리그도 28명만 이룬 대기록

프로야구 출범 44번째 시즌 만에 500홈런의 주인공이 나왔다. 최정(38·SSG 랜더스)은 개인 통산 500번째 홈런을 터뜨려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최정은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6회말 2점 홈런을 때려 대기록을 달성했다.1회말 2루수 땅볼, 4회말 삼진을 당한 최정은 6회말 NC 투수 라일리 톰슨의 가운데 몰린 슬라이더를 받아쳐 왼
최정, 프로 데뷔 7311일 만에 '500홈런' 역사 썼다

최정, 프로 데뷔 7311일 만에 '500홈런' 역사 썼다

'KBO리그 홈런왕' 최정(38·SSG 랜더스)이 통산 500홈런의 금자탑을 세웠다. 프로 데뷔전을 치른 지 2303경기, 날짜로 7311일 만에 이룬 대업이다.최정은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6회말 2점 홈런을 터뜨렸다.최정은 팀이 0-2로 뒤진 6회말 2사 1루 풀카운트 상황에서 NC 선발 투수 라일리 톰슨의 6구째 시속 135㎞짜리
'살아 있는 전설' 최정, KBO리그 최초 통산 500홈런 '쾅'

'살아 있는 전설' 최정, KBO리그 최초 통산 500홈런 '쾅'

SSG 랜더스의 '살아있는 전설' 최정(38)이 KBO리그 최초로 통산 500홈런을 달성했다.최정은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6회말 2점 홈런을 터뜨려 대기록을 세웠다.1회말 2루수 땅볼, 4회말 삼진으로 물러난 최정은 세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쳤다.최정은 팀이 0-2로 뒤진 6회말 2사 1루 풀카운트 상황에서 NC 선발 투수 라일리 톰슨
LG 마무리 장현식, 광배근 미세 손상 '4주 이탈'

LG 마무리 장현식, 광배근 미세 손상 '4주 이탈'

프로야구 LG 트윈스 마무리 투수 장현식이 광배근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LG 구단 관계자는 13일 "장현식이 광배근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았다. 복귀까지 4주가 소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LG는 이날 장현식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투수 김유영과 내야수 김민수, 이영빈을 등록했다.지난해 말 LG와 4년 52억 원 조건으로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맺은 장현식이 부상으로 이탈한 것은 두 번째다.그는 지난 2월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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