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순조…2달간 79명 신청
충북도는 인구감소 지역 외국인 정착을 위해 추진하는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올해 3월 시행 이후 4월까지 총 79명이 신청했다. 유형별로 지역 우수인재 43명, 숙련 기능인력 25명, 재외동포 11명 등이다.지역 우수인재는 국내 전문학사 이상 또는 전년도 소득 1인당 GNI 70% 이상, 한국어 능력 4급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취업 업종 제한은 없다.숙련 기능인력은 비전문 취업, 선원 취업 등 체류자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