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아이온큐보다 샤오미 더 샀다"…中 테크주 담는 개미들
중국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딥시크(DeepSeek)' 같은 테크기업 약진에 힘입어 중국 증시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이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올들어 구글(알파벳)이나 아이온큐보다 샤오미 주식을 더 많이 샀다.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도 중국 테크 열풍이다. 관련 ETF로 자금이 쏠리면서 운용사들이 앞다퉈 연관 상품의 상장을 준비 중이다.1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개인투자자들은 중국 기업인 샤오미를 1억 9432만 달러(약 2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