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엔터테인먼트 그룹 태양의서커스 '쿠자'(KOOZA)가 부산에 이어 오는 10월 서울에서 공연을 펼친다. 7년 만에 한국 관객과 재회한다.공연기획사 마스트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쿠자' 서울 공연은 10월 11일부터 12월 28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열린다.'쿠자'는 아크로바틱 퍼포먼스, 위트, 환상적인 무대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서커스 공연이다. 2007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전 세계 23개국 7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