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생산에 폐기물 재활용, 연소기술로 유해물질 저감 가능"
폐기물을 시멘트 생산에 활용할 때 발생하는 유해 물질은 기술 개발을 통해 충분히 대응 가능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시멘트 생산에 유연탄을 사용하는 것보다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것이 더 친환경적이라는 설명이다.김석완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회장은 12일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가 개최한 국제학술대회 '3RINCs 2025' 기자간담회에서 "폐자원 연료를 사용하면 대기오염 물질이 나올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연소 기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시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