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최대 유흥가 창원 상남동서 성매매 알선한 20대 징역형
경남 최대 유흥업소 밀집지인 창원시 상남동에서 마사지업소를 차려놓고 손님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3단독 박기주 부장판사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27)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과 범죄수익금 7023만원 추징을 명령했다.재판부는 또 A 씨에게 성매매 장소를 제공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건물 임대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