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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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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
포항·예천서 화물차·트랙터 전기적 요인 화재…인명피해 없어

포항·예천서 화물차·트랙터 전기적 요인 화재…인명피해 없어

12일 오후 3시2분쯤 경북 예천군 예천읍 남본리의 공터에 주차된 5톤 화물차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이 불로 5톤 화물차가 전소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 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오후 3시29분쯤 진화했다.같은날 오후 4시 22분쯤 포항시 흥해읍 성곡리의 한 마을 골목에 주차된 트랙터에서도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나 20분 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담뱃불에 가스 '펑'…고물상서 드럼통 해체 중 폭발, 80대 사망

담뱃불에 가스 '펑'…고물상서 드럼통 해체 중 폭발, 80대 사망

12일 오전 6시18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의 고물상에서 담뱃불 부주의로 추정되는 가스 폭발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고물상 건물과 공구류 일부가 타고 80대 남성이 심한 외상을 입어 자리에서 숨졌다.화재는 4분여 만에 자체 진화됐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고물상에서 드럼통 해체 작업을 하던 중 내부에 있던 가스가 담뱃불 때문에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영천 풍력발전기 70m 높이서 불…헬기 투입 3시간 만에 진화

영천 풍력발전기 70m 높이서 불…헬기 투입 3시간 만에 진화

12일 오후 2시 31분쯤 경북 영천시 신녕면 화산 풍력발전소 높이 70m 발전기 1대에서 불이 났다.소방 당국은 헬기 2대를 투입해 오후 5시 44분쯤 불을 껐다.이 불로 발전기 1대가 불에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나 산불로 이어지지 않았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경북 괴물 산불' 피의자 2명 불구속 송치…산림보호법 위반

'경북 괴물 산불' 피의자 2명 불구속 송치…산림보호법 위반

경북경찰청은 12일 '초대형 산불' 실화자인 성묘객 A(50대) 씨와 과수원 임차인 60대 B 씨를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A 씨는 지난 3월22일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의 야산에서 조부모 묘에 있던 나무를 꺾으려고 불을 붙였다 산불로 확산하게 한 혐의다. B 씨는 같은날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의 한 과수원에서 영농 부산물을 태웠다가 산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이들은 목격자 등의 조사와 합동 감식, 압수수색, CCTV 영상 분석 등으
경찰, 땅굴 파서 송유관 석유 훔치려 한 절도범 일당 6명 검거

경찰, 땅굴 파서 송유관 석유 훔치려 한 절도범 일당 6명 검거

경북경찰청은 송유관 인근 빈 상가를 임차해 땅굴을 판 후, 송유관에 구멍을 뚫어 석유를 절취하려다 미수에 그친 전문 절도범 6명을 '송유관안전관리법위반'으로 검거하고 그중 3명을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피의자들은 지난해 3~7월까지 구미에서 상가 건물 2곳을 임차해 곡괭이와 삽을 이용해 굴착, 석유 절취를 시도하였으나, 굴착으로 생긴 틈으로 인해 이웃 주민에게 목격되거나 성토로 송유관이 깊이 묻혀 있어 발견하지 못해 미수에 그쳤다.이들은 자금
청도 운문댐 급커브길 미끄러진 오토바이가 오토바이 7대 추돌

청도 운문댐 급커브길 미끄러진 오토바이가 오토바이 7대 추돌

11일 오후 1시 41분쯤 경북 청도군 운문면 서지리 20번 국도에서 급커브길을 주행하던 오토바이 1대가 미끄러지면서 도로 반대편에 정차 중인 오토바이 7대와 사람들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오토바이 8대가 파손되고 20대 남성 5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오토바이 운전자의 커브길 운전 부주의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포항 송도해수욕장서 20대 남성 물에 빠져 숨져

포항 송도해수욕장서 20대 남성 물에 빠져 숨져

11일 낮 12시47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송도해수욕장에서 20대 남성이 바다에 들어간 후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 당국과 포항해경이 수색 30분 만에 20대 A 씨를 심정지 상태로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해경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A 씨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포항시, APEC 참석 2000명 크루즈 숙소 제공 추진

포항시, APEC 참석 2000명 크루즈 숙소 제공 추진

경주 APEC 참가국 회원들에게 크루즈를 숙소로 제공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포항시는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기간 크루즈를 '플로팅 호텔'로 활용하는 방안을 대한상공회의소와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크루즈는 이달 중 일본을 출발해 국내에 기항할 예정인 씨닉 이클립스(Scenic Eclipse)호다.포항시와 대한상의는 또 현재 2단계 사업을 준비 중인 포항국제여객터미널의 조기 준공과 운영 대비 방안, APEC 기간 중 크루
매년 적발되는 대구 불법 폐기물 처리업체…"처벌 너무 약해"

매년 적발되는 대구 불법 폐기물 처리업체…"처벌 너무 약해"

대구시와 인근 도시에서 발생하는 건축 폐기물들이 불법 폐기물 처리업체에 의해 대구시 매립장으로 무분별하게 버려지고 있다.9일 대구시에 따르면 매립장에 폐기물을 처리하려면 시에서 허가받은 폐기물수집운반업체를 이용하거나 개인이 발생시킨 폐기물을 주민센터에 신고한 뒤 필증을 발급받아 매립장에 처리할 수 있지만 이를 위반하고 처리하는 불법 업체가 대구지역만 매년 수십 곳이 적발되고 있다.불법 폐기물 처리업체들은 허가받은 정식업체들과 똑같이 영업하면서
영덕 칠보산 또 산불 날뻔…재선충 방제작업 집게차 과열로 불

영덕 칠보산 또 산불 날뻔…재선충 방제작업 집게차 과열로 불

지난 8일 오후 3시6분쯤 경북 영덕군 병곡면 영리 칠보산 임도에서 소나무 재선충 방제작업을 하던 5톤 집게차가 높은 경사로를 올라가다 엔진 과열로 불이 났다.이 불로 5톤 집게 차가 전소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고 산불로 옮겨붙지 않았다.불은 소방 당국에 40여분 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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