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임시 대의원총회…224명 중 170명 찬성 노환규 전 의협 회장 이어 임기 내 두 번째 탄핵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긴급 임시 대의원 총회장을 나서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이날 대의원총회를 통해 '막말 논란' '1억원 합의금 요구' 등으로 논란을 빚어온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의 탄핵안을 총원 224명 중 170명 찬성, 반대 50명, 기권 4명으로 가결했다. 2024.11.1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