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사람들의 현장, 식사현장] 시행 3개월…규제 지원 인프라 구축 임상시험, 성능인증, 인허가 특례, GMP 등 제품 가이드라인 순차적 개발
편집자주 ...올해 출범 11주년을 맞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 안심이 기준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에 국제적 규제 기관으로 발돋움한다는 구상이다. 산업 육성과 국민 안전,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내놓은 약속이 최근 수년 새 수백 건에 달한다. 이들이 내놓는 규제는 두 마리 토끼를 넘어 '최초, 혁신'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국민 질문에 답하고 있는 식약처를 <뉴스1>이 '식약처 사람들의 현장(식사현장)'으로 들여다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회, 산업계와 수년간의 논의 끝에 지난 1월부터 전 세계 최초로 디지털의료제품에 대한 단일법인 '디지털의료제품법'을 시행 중이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편집자주 ...올해 출범 11주년을 맞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 안심이 기준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에 국제적 규제 기관으로 발돋움한다는 구상이다. 산업 육성과 국민 안전,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내놓은 약속이 최근 수년 새 수백 건에 달한다. 이들이 내놓는 규제는 두 마리 토끼를 넘어 '최초, 혁신'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국민 질문에 답하고 있는 식약처를 <뉴스1>이 '식약처 사람들의 현장(식사현장)'으로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