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포고령엔 국회도 '정치활동 금지' 대상…헌법 침해 소지김용현 전 국방장관 측은 "포고령은 정당하게 작성된 것" 반박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계엄군이 국회로 들어서는 모습. 2024.12.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관련 키워드윤석열국회포고령전두환尹비상계엄선포정윤영 기자 "트럼프, 외교를 '승패'로 간주…韓, 대중 외교 입장 정립해야"한미일 사무국 회의, 워싱턴서 개최…3자 협력 심화 방안 논의관련 기사박안수·여인형, 군사 재판서 비상계엄 '사전 모의' 전면 부인(종합)박안수, 비상계엄 '사전 모의' 전면 부인…"당일까지 아는 것 없었다"韓대행 재판관 임명 막은 변호사 "이제 헌법소원 그만했으면"김경수 "진짜 지도자는 국민…4·19부터 12·3까지 위기서 구해"93분간 '계몽령'에 불만까지…尹 "난삽한 공소장, 재판 되겠나"(종합2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