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성수품 수급안정대책 발표…배추·무·사과·배 등 공급 1.6배↑할인지원에 600억원 투입…농축산물 최대 40% 저렴하게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천혜향 등 과일을 살펴보고 있다. ⓒ News1 김도우 기자관련 키워드설성수품공급배추무사과배축산물임용우 기자 내수·수출 '흔들'…정부 "美관세에 성장률 하향 불가피" 잿빛 진단(종합)내수도 수출도 '흔들'…5개월째 "경제 하방압력 증가" 잿빛 진단관련 기사송미령 농림장관 "가격 급상승 농축산물 할인지원 계속"기재차관 "배추·무 할당관세 2.2만톤 조속히 공급…물가안정 총력"서울시, '가격 급등' 당근 1만 5000봉 50% 할인 가격에 공급4인가족 설 차례상 비용 19만원…정부 할인 적용시 11만원창녕군, 물가·재난·의료 중점 '설 종합대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