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환율 논의 미국 제안으로 공감대…조만간 실무 협의 예상 "약달러 1기보다 강하게 추진될 것"…관세-환율 이중전선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버지니아에서 열린 MAGA 디너에 참석하기 위해 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 AFP=뉴스1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및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에 참석차 미국 워성턴D.C.를 방문중인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함께 24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에서 열린 '한-미 2+2 통상협의(Trade Consultation)' 참석, 스콧 베센트 미국재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회의시작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뉴스1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집무실을 찾은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재생상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해 건넨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모자를 써보고 있다. (백악관 제공) ⓒ News1 류정민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