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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담배에 외출까지 'OK'…일본서 핫한 '긴모쿠세이' 요양원 가보니

[초고령화는 신산업이다]④ 집-요양시설 너머 '제3의 선택'
"90살이 된다면 어디에서, 어떻게 살고 싶으신가요?"

일본 지바현 북서부 우라야스(浦安市)에 위치한 '긴모쿠세이 우라야스' 전경 (긴모쿠세이 우라야스 제공)
일본 지바현 북서부 우라야스(浦安市)에 위치한 '긴모쿠세이 우라야스' 전경 (긴모쿠세이 우라야스 제공)

편집자주 ...저출산과 고령화는 '정해진 미래'다. 이미 시작된 '인구의 계절'은 되돌릴 수 없다. 이 흐름은 한국을 '1% 저성장'이라는 그늘로 데려왔다. 하지만 시선을 바꾸는 순간, 위기는 기회가 된다. 2007년 세계 최초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 일본 기업들은 고령자를 소비자이자 '시장의 중심'으로 바라보고 새 판을 짰다. 이제 같은 길목에 선 한국에게 일본은 가장 중요한 참고서다. 초고령화를 신산업의 기회로 삼아야 노인도 살고, 국가도 산다. 그 답을 찾기 위해 일본을 찾았다.

본문 이미지 - 일본의 서비스형 고령자 주택 '긴모쿠세이 우라야스' 입주자들이 시설 앞 마당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 (긴모쿠세이 우라야스 제공)
일본의 서비스형 고령자 주택 '긴모쿠세이 우라야스' 입주자들이 시설 앞 마당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 (긴모쿠세이 우라야스 제공)

본문 이미지 - '긴모쿠세이 우라야스' 1층에서 운영 중인 과자 가게에서 한 입주자가 물건을 팔며 활짝 웃고 있다. (긴모쿠세이 우라야스 제공)
'긴모쿠세이 우라야스' 1층에서 운영 중인 과자 가게에서 한 입주자가 물건을 팔며 활짝 웃고 있다. (긴모쿠세이 우라야스 제공)

본문 이미지 - 긴모쿠세이 우라야스의 입주자 거주 공간. 각 방문 옆에는 입주자의 이름을 바느질로 새긴 명패가 붙어 있다. 2025.4.1 / 뉴스1 ⓒ News1 김근욱 기자
긴모쿠세이 우라야스의 입주자 거주 공간. 각 방문 옆에는 입주자의 이름을 바느질로 새긴 명패가 붙어 있다. 2025.4.1 / 뉴스1 ⓒ News1 김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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