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관세 여파로 펜데믹 이후 5년 만에 최악의 날…나스닥 6% 폭락 국내도 뉴욕증시 폭락 여파 피하기 어려울 듯…11시 탄핵 심판 선고도 변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상호관세 여파로 미국 주식 시장이 급락한 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 종가와 비교해 33.66포인트(p)(1.35%) 하락한 2453.04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5.41p(-0.79%) 하락한 678.08를 가리키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4.30원 내린 145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25.4.4/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