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 마비로 경제외교 실종 가능성…입법 뒷받침도 기대 어려워 상황 예의주시하며 임기응변 대응…경영보폭 최소화하고 투자 신중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이 2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한국경제 재도약을 위한 주요 기업 사장단 긴급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성명서 발표에는 삼성 박승희 사장, SK 이형희 위원장, 현대자동차 김동욱 부사장, LG 차동석 사장을 비롯한 주요 기업 사장단이 참석했다. 2024.11.2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