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의존도 낮추며 대형 개발…현대차 사우디 공장 착공 삼성·LG 냉난방공조 시장 공략…방산업계 대형 계약 모색
현대차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킹 살만 자동차 산업단지에 위치한 현대차 사우디아라비아 생산법인 부지에서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박원균 HMMME 법인장 상무(왼쪽부터), 아흐메드 알리 알수베이 HMMME 이사회 의장, 야지드 알후미에드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부총재, 반다르 이브라힘 알코라예프 산업광물자원부 장관,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 문병주 주사우디아라비아 대한민국 대사 대리,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 부사장이 현대차 사우디 생산법인(HMMME) 착공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5.15/뉴스1
삼성전자가 중국에서 개최한 '2025 삼성 중동 에어솔루션 데이' 행사 현장(삼성전자 제공). ⓒ 뉴스1
방위사업청은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개최되는 ‘IDEX 2025’에서 해외 방산전시회 최초로 정부홍보관과 중소기업관을 통합한 ‘통합한국관’을 운영한다. 사진은 17일(현지시간) IDEX 2025 방산전시회 '통합한국관' 모습. (방위사업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17/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