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청, 차세대 발사체 재사용화 추진했으나 첫 행정절차서 불발 "누리호 제작 일감도 이제 없어…추가 발사 방향성 알려달라"
누리호 체계종합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9일 창원1사업장에서 내년 하반기에 발사되는 누리호 4호기의 첫번째 75톤급 엔진을 출하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차세대발사체'의 체계종합기업으로도 선정돼 2032년까지 대형위성, 달 착륙선 등을 쏘아 올릴 새로운 발사체도 개발해 대한민국의 ‘뉴 스페이스’ 시대를 선도할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2024.5.30/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