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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대학병원, 전공의 이어 전문의도 감소세…"평균 3.4명 퇴사"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으로 촉발된 의정(의료계-정부) 갈등으로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이 1년 넘도록 복귀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구지역 상급종합병원 전문의도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월 대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4.4.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으로 촉발된 의정(의료계-정부) 갈등으로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이 1년 넘도록 복귀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구지역 상급종합병원 전문의도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월 대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4.4.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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