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작업자 유가족 "폭염에 1시간 방치" 진상규명 촉구원청·하청업체 사업주 중대재해위반 고소19일 광주·전남 노동 안전보건 지킴이와 전남 장성의 한 중학교에서 폭염 속 에어컨을 설치하다 숨진 A 씨 유가족이 광주지방고용청 앞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원하청 사용자 고소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노동 안전보건지킴이 제공)2024.8.19/뉴스1관련 키워드중대재해처벌법온열질환산업안전보건법박지현 기자 "금호타이어 화재 현장 소방관인데요"…김치찜 20인분 주문 후 '노쇼'"숨쉬기 힘들어…꿈에도 화재 장면이" 금타 화재 피해자들 하소연관련 기사"산업계 온열질환 사망자 3명 중 1명 농업인"…올해 4개월간 11명"땡볕에 쓰러졌는데 1시간 방치"…엄마는 20대 아들을 보낼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