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인근 일부 주민 광주여대 체육관으로 대피국가소방동원령 발령에도 진화에 최소 3일 예상17일 오전 7시 11분쯤 광주 광산구 소촌동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광주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5.17/뉴스1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여파로 대피를 희망한 인접 아파트 일부 주민이 17일 오후 광주여대 체육관에 마련된 텐트에 머물고 있다. (광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5.17/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관련 키워드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대형 화재대피검은 연기메케한 냄새이승현 기자 '금호타이어 화재 피해' 접수 하루 만에 1087건 속출(종합2보)엎친 데 덮친 금타 화재…'잔불덩이 200~300개' 추가 발견관련 기사광주시민단체 "금타 화재 대기오염물질 확산 범위 정밀조사"생고무 20톤 불타 '두통·따가움' 고통받는데…유해물질 '불검출'?'금호타이어 화재' 임시 거주 대피소 이틀 만에 운영 종료금호타이어 화재 주불 진화…연기·분진에 시민들 고통(종합)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에 '심한 두통·불안감' 주민 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