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 손님 못 받아요" 미용실·식당 등 줄줄이 피해 신고광산구 피해 접수 개시…진화율 95%에도 생활 불편 계속20일 오전 광주 광산구 소촌동 화재가 발생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정문 앞 식당 주인이 분진 가루를 닦은 후 찍은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 News1 박지현 기자20일 오전 광주 광산구 소촌동 화재가 발생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정문 앞 식당이 키우던 깻잎에 검은색 분진가루가 내려 앉아 있다. ⓒ News1 박지현 기자관련 키워드화재 피해대형화재 피해영업손실피해주민금호타이어 화재박지현 기자 '직원 2500여명' 생계는? 광주 금호타이어 정상화에 최소 1년 6개월"금호타이어 화재 현장 소방관인데요"…김치찜 20인분 주문 후 '노쇼'관련 기사'청산 수순' MG손보, 대형 손보사로 계약이전?…금감원 "방안 마련 중"LA산불에 국내 보험사 '불똥'…DB손보·코리안리, 피해액 총 900억원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