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25일 오후 경기 안성시 서운면 '서울-세종고속도로 교각 붕괴 사고'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2025.2.25/뉴스1 ⓒ News1 김기현 기자
25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서울-세종고속도로 다리 건설현장에서 교량이 붕괴된 모습이 보이고 있다. 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공사 현장에서는 빔 설치를 위한 장비를 이동하다 철제 구조물이 무너지며 교각 위 설치된 가로 콘크리트 지지대가 땅 아래로 떨어졌다. 2025.2.2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