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부산대, 전북대, 포스텍 등 10개 대학이 13일 '글로컬대학30'에 최종 선정됐다. 이들 대학에는 1곳당 5년간 1000억원이 지원되고, 규제 혁신이 우선 적용된다.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이날 글로컬대학 본지정 결과를 발표했다. 선정된 대학은 △강원대학교‧강릉원주대 △경상국립대학교 △부산대학교‧부산교육대학교 △순천대학교 △안동대학교‧경북도립대학교 △울산대학교 △전북대학교 △충북대학교‧한국교통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한림대학교 총 10개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