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회사서 제작' 전진형 빔런처 후진 중 사고 경찰 "전진형 빔런처 후진 가능 여부 등 수사 중"
25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서울-세종고속도로 다리 건설현장에서 교량이 붕괴된 모습이 보이고 있다. 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공사 현장에서는 빔 설치를 위한 장비를 이동하다 철제 구조물이 무너지며 교각 위 설치된 가로 콘크리트 지지대가 땅 아래로 떨어졌다. 2025.2.2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엔지니어링 본사 앞으로 시민이 지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안성 교각 붕괴 사고 수사전담팀은 이날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장 제9공구 교각 상판 붕괴 사고'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을 비롯해 한국도로공사와 장헌산업 및 강산개발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2025.2.2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