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중구 국립현대미술관(MMCA) 덕수궁에서 열린 ‘초현실주의와 한국근대미술’展 언론공개회에서 관계자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평생 초현실주의적 세계를 탐구한 우리나라 근대미술 작가 김욱규·김종남(마나베 히데오)·김종하·신영헌·김영환·박광호 6인의 작품을 통해 20세기 한국미술사에서 소홀히 다루어진 근대미술 작가를 발굴하고 최초로 재조명한다. 17일부터 7월 6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2025.4.1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