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미약 주장…범행 후 피가 묻은 벽지 뜯는 등 증거 인멸 드러나ⓒ News1 DB박소영 기자 이준석, 현수막 훼손 혐의로 검거된 10대에 "경찰에 선처 요청할 것"인천 연수구, 민선8기 공약이행률 62%…최우수 등급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