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국 경쟁 치열…'국가 차원 관심·지원 너무 없다' 볼멘소리 대선 과정서도 관심 못 받아…전북도, 특별법 마련 추진
지난 4월8일(현지시간)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스위스 로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본부를 방문한 가운데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콜린다 그라바르키다로비치 IOC 미래유치위원장,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순.(전북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지난 2월28일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하계올림픽대회 유치 후보 도시에 전북 전주가 선정된 후 관계자들과 만세를 하고 있다. 2025.2.28/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