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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덮친 '눈폭탄'…영동고속도 '10중 추돌' 등 곳곳 눈길 사고(종합2보)

영월·양구서 눈길 미끄러진 1톤 트럭 개울가 추락…1명 의식장애
'향로봉 24.2㎝·화천 광덕산 17.1㎝' 도, 재대본 1단계 유지

본문 이미지 - 본격적인 귀성길 정체가 시작된 27일 강원 강릉으로 향하는 영동고속도로 원주IC 인근에서 11중 추돌사고가 발생,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 대원들이 사고 수습을 벌이고 있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5.1.27/뉴스1
본격적인 귀성길 정체가 시작된 27일 강원 강릉으로 향하는 영동고속도로 원주IC 인근에서 11중 추돌사고가 발생,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 대원들이 사고 수습을 벌이고 있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5.1.27/뉴스1

본문 이미지 - 본격적인 귀성길 정체가 시작된 27일 강원 강릉으로 향하는 영동고속도로 원주IC 인근에서 11중 추돌사고가 발생,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 대원들이 사고 수습을 벌이고 있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5.1.27/뉴스1
본격적인 귀성길 정체가 시작된 27일 강원 강릉으로 향하는 영동고속도로 원주IC 인근에서 11중 추돌사고가 발생,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 대원들이 사고 수습을 벌이고 있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5.1.27/뉴스1

본문 이미지 - 설 연휴 임시공휴일인 27일 낮 12시 21분쯤 영월 북면의 한 농원 인근에서 1톤 화물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3m 높이의 개울가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의식장애를 보인 운전자 60대가 병원으로 이송됐다.(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5.1.27/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설 연휴 임시공휴일인 27일 낮 12시 21분쯤 영월 북면의 한 농원 인근에서 1톤 화물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3m 높이의 개울가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의식장애를 보인 운전자 60대가 병원으로 이송됐다.(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5.1.27/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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