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 학생회가 모든 의대생의 등록을 결정한 것에 이어 연세대 의대 비상시국대응위원회도 '미등록 휴학'에서 '등록 후 휴학'으로 대응 지침을 바꿨다. 의대생의 절반가량의 등록과 학교의 제적 예정 통지가 겹치면서 대응 방식을 바꾼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복학 의사를 밝힌 학생은 70%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건물 앞으로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2025.3.2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관련 키워드전국의대한귀섭 기자 홍천 호우주의보 발효강원대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서 합격자 9명 배출박건영 기자 "참치회 10인분 주문"…충북서도 의원 보좌관 사칭 '노쇼 사기'해병대는 아직 이러나? 후임병 칫솔로 군화 밑창·강제 추행관련 기사전공의 '대량복귀' 움직임에 의료계 단일대오 균열…흔들리는 리더십한샘, '디자인파크 방배점' 매각…IMM '본전찾기' 본격화변호사 대선 출마에 '5·18 왜곡' 지만원 손배소송 재판 연기김영록 지사 "한센인 복지·인권 향상 정책 추진"'호남 90% 목표' 이재명…'AI·재생 에너지·공공의대'로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