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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도 세번 당했다…제천 남당초 앞 CCTV '불명예 충북 1위'

교통단속카메라 적발 순위 5위권 대부분 '초등학교 앞'
스쿨존 도색 지워진 것도 한몫…25년만에 첫 과태료 운전자도

제천 남당초등학교 앞 고정식 무인 교통 단속카메라. 2025.1.8/뉴스1 손도언 기자
제천 남당초등학교 앞 고정식 무인 교통 단속카메라. 2025.1.8/뉴스1 손도언 기자

본문 이미지 - 제천 남당초 단속카메라 앞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도색이 거의 바랬다. 2025.1.8/뉴스1 손도언 기자
제천 남당초 단속카메라 앞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도색이 거의 바랬다. 2025.1.8/뉴스1 손도언 기자

본문 이미지 - 경찰은 지난해 12월, 제천 남당초 단속카메라 인근에 '교통안전 표지판'을 추가로 설치했다.2025.1.8/뉴스1 손도언 기자
경찰은 지난해 12월, 제천 남당초 단속카메라 인근에 '교통안전 표지판'을 추가로 설치했다.2025.1.8/뉴스1 손도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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