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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갱신해야 하나"…향수옥천 유채꽃축제 또 취소

들쭉날쭉 날씨 탓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최 불발
예산·인력만 낭비 지적…"축제 개선방안 모색해야"

본문 이미지 - 1회 향수옥천 유채꽃 축제장을 찾은 상춘객들이  활짝 핀 유채꽃 사이를 거닐고 있다. (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1회 향수옥천 유채꽃 축제장을 찾은 상춘객들이 활짝 핀 유채꽃 사이를 거닐고 있다. (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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