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분간 무정차 통과…안전조치 인력 118명 투입 선바위·오남역도 30분 넘게 정차…시민 불편·고성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대표가 21일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동대문 방면 승강장에서 제62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를 벌이던 중 이를 저지하던 경찰·서울교통공사 직원 등과 충돌하며 열차 입구에 넘어져 있다. 전장연의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는 지난해 4월8일 이후 1년여 만이다. 2025.4.2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