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마지막주까지 여야 극한 대결…동행명령장 무제한 발부·욕설까지
영부인 최초 동행명령장…상임위 곳곳 동행명령장 발부돼
野 김건희 여사로 '수미상관'…與 '이재명' '문다혜'로 맞대응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이성윤, 이건태 의원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전달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경찰에 막히자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10.2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