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성장 위기 속 정치 실종]② 국회 상임위마저 정쟁의 장으로 전락 "대화와 타협 정치 복원해야" "민생과 예산마저 정치 무기화돼"
우원식 국회의장과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7월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 국회(임시회) 제5차 본회의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논의를 마친뒤 자리로 향하고 있다. 2024.7.3/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11월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열린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대통령 경호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여사 등의 증인 출석 문제와 야당의 주요 법안 단독 처리에 대해 박찬대 운영위원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2024.11.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