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경기도 광명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연설에 나선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김문수'를 '이재명'으로 착각하는 말 실수를 하자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김문수'라고 외쳤다. 이에 손 전 대표는 실수를 깨닫고 "김문수를 지지"라고 바로잡았다. (JTBC 갈무리) ⓒ 뉴스1 관련 키워드조기대선2025대선손학규김문수지지지원유세이재명도와야겠다.아차김문수폭소박태훈 선임기자 민주, 비법조인 대법관 임용 추진→한동훈 "김어준 대법관이 국민 재판?"박지원 "단일화 안 된다, 김문수 사퇴하면 모를까…이준석이 왜"관련 기사손학규 "한덕수, 김문수 캠프 NO하더라…자연인으로 살겠다며"[인터뷰 전문]서지영 "김문수 후보 확정되니 李, 소년공 얘기도 못해"'어대명' 극복 보수 3대 과제…파기환송심·단일화·반명 빅텐트한덕수, 김문수 단일화 태도 묻자 "언급 적절치 않다"(종합)한덕수, 이번엔 손학규 만나 "3년 임기중 개헌"…빅텐트 행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