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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진 전셋값 문턱에 '월세' 산다…갱신계약 2년 만에 최대

지난해 4분기 월세 비중 44%…전분기 대비 3.3%p 늘어
월세 갱신 31.6%, 2년 만 최대…"전세의 월세화 지속"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아파트 모습. 2025.1.1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아파트 모습. 2025.1.1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본문 이미지 - 분기별 전월세 비중(부동산R114).
분기별 전월세 비중(부동산R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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