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대치팰리스, 월세 거래가 전세 거래 수 앞질러 수요자도 월세 선호…"이자 부담 늘고 깡통 전세 증가 탓"
20일 오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에 아파트 단지가 보이고 있다. 올해 주택 거래 중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단독·다세대·연립 등 비(非) 아파트 거래 비중은 전세사기 여파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이날 한국부동산원의 주택유형별 매매거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거래 중 아파트 비중은 75.8%으로 지난해보다 1.6%p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4.5.20/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