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만·강래구·조택상, 대기업 임원카드의 달콤함 즐겼던 자들" 공개서신 통해 "근거없이 내뱉은 '일탈 행위' 발언 해명해야" 요구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김영철 부장검사)는 27일 사업가로부터 각종 청탁 대가 명목으로 거액을 수수한 혐의(특가법상 알선수재 등)로 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사진은 이 전 부총장이 지난 23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에 출석한 모습(뉴스1 DB).2022.9.2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