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몰고 인도 돌진·백화점서 흉기 휘둘러…1·2심도 무기징역법원, 검찰 사형 구형에 "생명 박탈형 신중 판단…특수성 고려"14명의 사상자를 낸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원종이 10일 오전 검찰로 송치되기 위해 경기도 성남시 수정경찰서에서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2023.8.1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관련 키워드서현역 흉기난동최원종살인무기징역조현병심신미약황두현 기자 이창수·조상원 사의 후폭풍…대선 전후 탈검찰 움직임 속 무책임 비판도대선 전 중앙지검 수뇌부 동반 사의…검사 무더기 이탈 신호탄 되나관련 기사'미아동 마트 흉기난동' 피의자 32세 김성진…올해 4번째 신상공개(종합)'성남 야탑역 살인예고글' 작성자 한 달 넘게 오리무중…못잡나?"스토킹 해결책은 살인 뿐" '분당 흉기난동' 최원종 극한 몰고간 망상검찰, '서현역 흉기난동' 최원종 2심 '무기징역' 불복 상고'흉기난동' 최원종 2심도 무기징역…검찰·유족, '사형' 호소에도(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