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증거 인멸 가능성 우려…2차 영장에 "尹 배후공범" 적시김성훈 대통령경호처차장(왼쪽)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이 지난달 2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에 출석하고 있다. 특수단은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을 불러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조사한다./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관련 키워드尹비상계엄선포김성훈이광우공수처특수단정재민 기자 검찰, 10년 전 미얀마 도주 한국예총 전 간부 구속 기소국내 최대 디지털 성폭력 사건 '자경단' 수사팀, 檢 우수사례이기범 기자 "악성 사기 끝까지 쫓는다"…전국 경찰서에 추적팀 설치군인부터 대선 캠프까지 사칭하는 '노쇼' 사기…예방법은?관련 기사법원 문턱 못 넘은 경호차장 구속…'비화폰 수사' 동력 잃나경호차장 구속영장 기각…법원 "방어권 지나치게 제한"(종합2보)경호차장 구속영장 기각…尹 변호인단 "법원이 불법행위 경고"(종합)'尹 체포 방해 혐의' 경호차장 구속영장 기각…"범죄혐의 다툴 여지"[속보]'尹 체포 방해 혐의' 경호차장·본부장 구속영장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