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전 투자부문장 증언 두고 해석 엇갈려김범수 위원장은 불출석…향후 변론기일 분리 예정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법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2월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경쟁사인 하이브의 공개 매수를 방해하기 위해 에스엠 주가를 하이브의 공개 매수 가격보다 높게 조작하려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2025.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News1 김지영 디자이너관련 키워드카카오SM엔터테인먼트시세조종남부지법김종훈 기자 檢 "이철, 최경환 신라젠 의혹 허위 알고도 제보"…1심 반박'학폭 피해' 중학생에 고성 지른 도덕교사 2심도 무죄관련 기사"방시혁, 증인으로 출석하라"…'SM 시세조종' 재판부, 소환장 발송카카오 김범수, 2주 연속 재판 불출석…"건강상 이유"같은 증인 다른 해석…카카오 'SM 시세조종' 재판서 검-변 충돌'SM엔터 시세조종' 카카오 공모 원아시아 임원 추가 기소'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인사 불투명해지자…검찰 간부 줄사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