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적극적 증거 없이 막연한 추론만으로 기소""배임 행위 임직원, 인사했단 이유로 배임죄 안돼"'친인척 부당대출' 의혹을 받는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4.11.2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관련 키워드친인척부당대출손태승혐의부인정윤미 기자 [대선 말말말] 이재명 "국힘은 수구 X통" 김문수 "도둑놈 싹 잡아넣어"민주 '은행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 50% 목표…"관리·감독 강화"